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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프리미엄을 위한 설계…희림건축 '더 대치미도' 제안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6 10:26 최종수정 : 2026-07-06 17:49

양재천의 자연을 담은 하이엔드 주거단지 ’더 대치미도’ 투시도. /사진제공=희림건축

양재천의 자연을 담은 하이엔드 주거단지 ’더 대치미도’ 투시도. /사진제공=희림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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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대치미도’가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사로 입찰에 참여하는 ‘더 대치미도’는 양재천의 자연환경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단지 내부 깊이 연결하고, 사업성과 인허가 실현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계획으로 조합원 자산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 양재천을 단지 전체의 생활공간으로

대치미도의 가장 큰 자산은 남측으로 흐르는 양재천이다. 희림건축은 이 자연 가치를 일부 세대의 조망에 머무르지 않게 하고, 단지 전체가 함께 누리는 생활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수를 최소화해 양재천 최전면의 개방감을 높이고, 동간거리를 최대 약 500m로 확보해 조망과 남향 배치를 극대화했다. 이 같은 배치는 압도적인 개방감뿐 아니라 세대 간 프라이버시와 주거쾌적성까지 높이는 차별화 요소다.

중앙광장은 축구장 10개 규모로 조성되고, 약 4만평 녹지공간과 약 4㎞ 입체 산책 네트워크, 양재천을 따라 이어지는 수변 특화 커뮤니티가 더해져 ‘자연을 바라보는 단지’를 넘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리는 주거환경’으로 디자인됐다.

◆ 교육 환경을 단지 안으로 끌어오다

대치미도의 경쟁력은 학교 단지라는 점에 그치지 않는다. 희림건축은 “아이부터 부모, 시니어까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대치미도의 진정한 가치라고 판단했다. 학생부터 시니어까지 함께하는 세대 통합형 에듀 커뮤니티를 계획했고, 양재천 자연체험 유치원, 지하1층 학원버스·유치원 드롭오프존, 맘앤대디존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한다. 숲속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라운지 등 교육 특화공간과 양재천 수변 특화 커뮤니티를 연계해 자연 속에서 배우고 머무는 힐링·에듀 커뮤니티를 완성했다.

◆ 매일의 품질로 완성되는 하이엔드

‘더 대치미도’는 조합원 전 가구를 전용 40평형 이상 주거상품으로 계획했다. 재건축 전 동일평형 대비 공급면적은 최대 11평 확대되고, 공급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은 최대 1.97배까지 확보된다. 모든 세대에 100% 테라스를 적용하고, 조합원 전 가구 100% 남향과 양재천 영구조망을 담았다. 세대분리형과 1+1이 가능한 다양한 평면, 저층 그린테라스부터 최상층 펜트하우스까지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제안하며, 최대 2.8m 천장고, 1가구 1엘리베이터, 개별 세대창고, 프라이빗 세대 전용홀 등 고급 주거 요소를 갖췄다.

10m(4층 높이) 하이필로티 계획으로 저층부 세대의 양재천 조망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대치역 일대 침수에도 대응했다. 서울시의 대치역 일대 배수개선사업과 강남구의 인허가 방향을 반영해 기존 지형에 순응한 친환경 레벨법을 적용함으로써 공사비 절감과 인허가 실현 가능성을 함께 높였다.

특허 출원 상태인 ‘그린코어’는 자연채광·자연환기와 서비스/전용 동선 분리를 동시에 구현해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현관 클린케어룸, 플러스 히든키친, 안방 더블 마스터룸, 다양한 가변형 특화 옵션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머무는 ’더 대치미도’ 숲 속 라이브러리. /사진제공=희림건축

자연 속에서 배우고 머무는 ’더 대치미도’ 숲 속 라이브러리. /사진제공=희림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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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데이 커뮤니티: 하루를 가치 있게 보내는 공간

희림건축은 커뮤니티를 단지의 부속시설이 아닌,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생활공간으로 재정의했다. 동별 프라이빗 커뮤니티와 단지 통합 커뮤니티를 모두 갖춘 ‘올데이 커뮤니티’를 계획했으며, 가구당 약 4평 규모, 총 102개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21m 높이의 그랜드로비와 컨시어지를 중심으로 모든 주동 지하1층에는 프라이빗 피트니스, 독서실, 워크라운지 등 생활밀착형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배치했다.

모든 주동 10층에는 양재천 조망의 입주민 전용 공중정원을 계획했고, 수변 특화 커뮤니티와 숲속 갤러리, 티하우스, 명상룸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소통을 즐기는 새로운 커뮤니티 문화를 제안했다. 양재천·탄천·한강 주요 조망포인트를 연결하는 최상층 360도 스카이브릿지와 조망형 엘리베이터는 단지의 상징성과 희소성을 높여 분양 경쟁력과 장기 자산가치를 극대화하는 랜드마크로 장식된다.

◆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 주거환경

‘더 대치미도’는 변화하는 생활방식과 미래 모빌리티 환경까지 고려한 스마트 주거환경을 목표로 한다. 가구당 3.5대 주차와 가족형 이중주차를 통한 추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100% 광폭 확장형 주차면과 AI 스마트 주차 시스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적용해 편리한 이동환경을 구축한다. 로봇택배와 일반쓰레기 이송설비, 입주민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은 절약하고 생활의 편의는 높이는 미래형 생활 인프라를 제시한다.

◆ 실현 가능한 계획이 가치를 만든다

희림건축은 압구정3구역, 반포미도1차, 한남하이츠, 대치 은마아파트 등 주요 재건축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최근 목동1·12·14단지와 광명철산13단지를 연이어 수주해 정비사업 경쟁력을 입증 중이다. 특히 서울시 인허가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은마아파트 통합심의 최단기간(2개월) 통과와 사업시행인가 최단기간(약 40일) 완료, 반포미도1차 재건축 조합설립 후 8개월 만의 서울 최단기간 통합심의 통과 등 ‘최단기간 인허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대치미도의 가장 큰 가치는 양재천의 자연과 대치의 교육환경,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실현 가능한 계획에 있다”며 “조합원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사업성·인허가를 함께 고려한 계획으로 대치미도의 새로운 하이엔드 기준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한 ‘더 대치미도’는 조합 설립과 사업시행 인허가를 차근차근 밟아 나갈 예정이다. 입주는 2032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양재천 벨트와 인근 단지들과의 시너지를 통한 지역 가치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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