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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선착순 공급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09-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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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사진제공=부영그룹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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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강원도 동해시 청운1길 30에 위치한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의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공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비롯해 바로 옆으로 청운초교가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등하교 시킬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218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이 5761만원이고 전용면적 59㎡가 6721만원이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쇄운동 일대는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동해의 주거중심지에 속한다. 단지 내에는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사내에 국내 유수의 유아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육지원팀을 두고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원장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특히 어린이집은 임대료를 받지 않고 면제된 임대료를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쓰임으로써 학부모들의 보육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단지 옆에 위치한 청운초교를 비롯해 동해광희중고교, 북평고등학교 등이 가깝고, 대형마트와 카페, 식당가들도 밀집해 있다. 또 전천생활체육공원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장점이다.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아파트의 계약은 관리사무소 2층 동해영업소에서 가능하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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