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최저연금보증제도로 안정적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변액연금보험 ‘미래를 부탁해’와 ‘미래를 응원해’를 판매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생명
특히 피보험자의 연령에 따라 맞춤형 가입이 가능하다. 20세 초과 고객은 ‘미래를 부탁해’, 20세 이하 고객은 ‘미래를 응원해’로 가입할 수 있어 자녀 교육자금 마련부터 은퇴 후 연금 준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갖췄다. 주식편입비율 최대 10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미보증형과, 주식 비중을 60%로 조정하여 안정성을 높인 최저연금보증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총 68종의 글로벌 펀드를 통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별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와 환오픈형 해외채권 펀드를 통해 채권 자산도 달러화로 장기 투자할 수 있어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을 극대화했다.
연금 지급 방식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저연금미보증형은 조기 집중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투자실적연금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최저연금보증형은 100세 보증형, 20년 보증형, 10년 보증형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연금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방식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제도, 납입종료제도, 납입기간 연장제도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 납입 및 계약자 적립액 인출을 통해 필요할 때 자금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 ‘미래를 부탁해’와 ‘미래를 응원해’는 “연금과 투자를 동시에 고려한 상품으로,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노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연금 계획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