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 그룹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한 항공우주산업 기술 고도화 ▲도심항공교통(UAM) 충전인프라 구축 ▲항공운송 수단 친환경 인프라 확대 및 전기화 기술 협력 ▲전기차 충전소 확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 그룹은 인적 및 물적 자원과 네트워크 등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