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Y-FARM EXPO 2025'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박람회다.
농협경제지주는 행사 기간 동안 농협 특별관에서 국산 쌀로 만든 가공식품(농협식품 쌀크룽지, 영월농협 쌀그래놀라)과 간편식(서석농협 두부티라미수)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발굴 및 육성 지원 ▲원스톱 마케팅 지원 사업 홍보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접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판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