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태영 한국IR협의회 신임 회장./ 사진 = 한국IR협의회
한국IR협의회는 상장법인의 IR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회장 취임은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태영 신임 회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5년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VEP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2023~2025년), 경영지원본부 본부장(2022년), 청산결제본부 본부장(2021년),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2019년),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2018년)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