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타워팰리스2' 66평, 22억 오른 53.5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620355507501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타워팰리스2’ 66F1평형(164.13㎡) 4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1억5000만원에서 22억원 오른 53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1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8년 3월에 이뤄졌다.
같은 단지 전용면적 78평(195.83㎡) 40층은 11억6000만원 상승한 43억6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17일이었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1년 12월로 32억원에 거래됐다. 도곡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개동에 813가구가 거주하는 단지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아이파크’ 41평(110.19㎡) 15층은 33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2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18년 10월 21억원으로 12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10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