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상큼한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제로 칼로리 액상형 아이스티 베이스 라인업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사진=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대상다이브스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지난해 칼로리 부담 없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1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호평을 받았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여름철 음료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새로운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도 ‘알룰로스’ 등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로, 100㎖기준 2㎉에 불과한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레몬농축액과 라임농축액을 더해 시트러스 계열 특유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극대화했다.
분말이 아닌 액상 베이스로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도 쉽게 녹아 설탕 알갱이의 씹힘 없이 간편하게 음료를 만들 수 있으며, 제조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 전용 펌프를 활용해 별도의 계량 없이도 일정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47ℓ의 대용량 제품으로, 한 병으로 약 50잔(잔당 473㎖ 기준)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 CNT마트,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다이브스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더 쉽고 즐겁게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