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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래미안대치팰리스' 45평, 7.1억 오른 60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5-04-14 10:05

용산 '용산파크타워(24-0)' 59A평, 5.85억 오른 38억7500만원에 거래
서초 '신반포2' 44평, 5.3억 오른 59억원에 신고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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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래미안대치팰리스' 45평, 7.1억 오른 60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래미안대치팰리스’ 45C평형(114.15㎡) 23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52억9000만원에서 7억1000만원 오른 6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1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총 13개동에 1278가구가 거주한다.

이어 용산구 용산동5가에 위치한 ‘용산파크타워(24-0)’ 59A평(154.47㎡) 7층은 38억7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1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4년 3월 32억9000만원으로 5억85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6개동·888가구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소재 ‘신반포2’ 전용면적 44평(135.97㎡) 8층은 5억3000만원 상승한 59억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19일이었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24년 12월로 53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잠원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3개동에 1572가구가 거주하는 메머드급 단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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