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성금은 300만원으로 지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앞서 지회 임원진들은 4월 1일 동대문구청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산불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헌화하기도 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