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
공동마케팅은 흥국화재와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보험사와 공동마케팅을 확대하여 설계사들에게 실질적인 영업 도구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Global 안심케어’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계사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을 고도화하고, 신입부터 베테랑 설계사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험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설계사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고 고객 상담, 상품 추천, 계약 관리 등 영업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계사들이 더욱 효과적인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공동 마케팅 강화, 디지털 기반 영업지원 확대로 매출 성장을 이뤘다.
보험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한 차별화된 마케팅 콘텐츠 e-브로슈어, 교육/우수사례 영상, 고객 상담 콘텐츠 등이 설계사들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GA 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고객 관리, 상품 추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IT 시스템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는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됐다.
‘Global 안심케어’ 솔루션'으로 고객의 건강과 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AI 기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도록 지원했다.
공동마케팅, 교육 콘텐츠 제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설계사들의 실질적인 영업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교육 시스템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계사들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입 설계사도 G-Start 교육 프로그램 개선 운영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신입 설계사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도왔다.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수수료 체계를 운영하여 신입 설계사들의 동기 부여를 높였다.
멘토링 시스템으로 경험 많은 선배 설계사를 멘토로 지정하여 신입 설계사들의 초기 적응을 돕고, 실질적인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플랜을 맞춤설계하는 금융 컨설턴트 양성에 힘썼으며, 지점장 등 리더들의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전체의 역량을 끌어올렸다.
정도영업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에도 노력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관심계약 점검 및 제재조치 강화 ▲사례 중심 준법교육 실시 ▲고객 보호 시스템 강화 ▲자율 점검을 통한 불법부당모집행위 방지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판매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불완전판매를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불완전판매율, 유지율 등의 개선을 위한 지점장 교육을 통해 설계사들의 준법 의식을 높이고 있다.
유지율관리에 중점을 둬서 작성계약과 경유계약의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