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에서는 박진경 과장이 대상을, 최복난 과장보는 은상을, 이미정 과장보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부평농협은 지난 한 해 동안 고객 맞춤형 카드 제안, 디지털 금융 강화, 준조합원 10만명 달성, 지역사회와 상생협약,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냈다.
특히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영민 조합장은 “이번 연도대상 대상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덕분이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농협은 앞으로 금융 혁신을 지속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3년 연속 수상으로 부평농협은 인천지역 카드사업 부문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