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행복드림카’는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 교통약자에게 차량을 지원해, 지역 내 병원은 물론 수도권 상급병원까지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교통복지 서비스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 행복드림카가 김해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 운영 전문기관의 역량을 살려 다양한 지역상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