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회장 허영인) 삼립의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신제품 제로닭 5종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 삼립

‘제로닭’은 제로 슈거(Zero Sugar)로 더욱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기는 닭가슴살 제품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8시간 저온숙성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풍미 가득 허브 향을 더한 제로닭 오리지널, ▲알싸한 흑후추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제로닭 블랙페퍼,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제로닭 청양고추 3종은 소스 없이도 깔끔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슈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 입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볼 타입도 5월 중 출시한다. 매콤달콤 ‘양념치킨’과 달고 짭짤한 ‘마늘간장’ 두 가지 맛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고객들이 단백질 식단도 제로당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