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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이용자 중심 서비스로 투자대중화 지원 [트럼프 2.0 시대, 개화하는 가상자산]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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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 빗썸 대표 / 사진제공= 빗썸

▲ 이재원 빗썸 대표 / 사진제공= 빗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빗썸(대표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은 이용자 중심 서비스와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가상자산 대중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과 원화 입출금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빗썸 멤버십' 이용자 혜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거래금액 기준 6개 등급으로 나눠, 거래금액의 최소 0.003%에서 최대 0.07%까지 월 300만 한도에서 포인트도 제공한다.

국내 최저 수준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체계도 구축했다. 수수료 쿠폰 적용 시 빗썸의 원화마켓 거래 수수료는 0.04%이며, BTC(비트코인) 마켓은 현재 거래 수수료가 무료다.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출금 수수료가 다른 거래소보다 높을 경우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도 시행 중이다.

이용자 원화 예치금에는 국내 최고인 연 2.2%의 이용료를 지급한다. 또, 예치한 가상자산을 이자처럼 매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서비스도 국내 최다 종목을 지원 중이다.

빗썸은 폭넓은 제휴 마케팅을 통해 대중의 가상자산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비트코인 사랑의 기부 도시락’ 등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일상 아이템과 가상자산을 결합한 신개념 상품도 출시했다.

이용자 보호도 힘써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불공정거래 감시 전담 조직인 ‘시장감시실’에 전문 인력을 대거 충원했으며, 자체 개발 시스템으로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도 구축했다. 거래소 사칭 피싱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코자 ‘AI(인공지능) 기반 보안위협탐지 시스템’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빗썸은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시스템(BCMS) 국제 표준인 ‘ISO 22301’,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4종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가상자산사업자 최초로 FIRST(국제 침해사고 대응 협의체)의 정회원으로 가입해 보안 위협 및 침해사고 대응에 기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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