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타워팰리스3' 63평, 19.2억 오른 62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620355507501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2억8000만원에서 19억2000만원 오른 6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06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480가구가 거주한다.
이어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레미테지’ 73평(224.09㎡) 6층은 30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28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1년 10월 17억4000만원으로 13억1000만원 상승했다. ‘갤러리아팰리스’는 단독동·18가구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소재 ‘현대쉴러하우스’ 전용면적 47평(137.27㎡) 4층은 10억8000만원 상승한 17억8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22일이었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5년 7월로 7억원에 거래됐다. 방배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개동에 18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