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5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로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설계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청정고원 골프장의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해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골퍼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족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를 전면 새단장한 것은 물론 건물 외부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했다는 게 부영그룹 측의 설명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2025년 시즌을 맞아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무주덕유산CC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