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진료예약 등 시니어 건강관리 지원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323393605151dd55077bc25812315232.jpg&nmt=18)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연도별 1일 평균 간병비가 2014년 8월 2천원에서 2023년 7월 기준 12만 7천원으로 증가했으며, 한달 기준 간병비는 약 4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내년부터 한국이 65세 이상 연령층이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시니어 세대를 위한 간병과 요양 보장 보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AIA생명은 시니어 세대의 노인성 질환 예방부터 재활까지 꼼꼼한 건강관리를 위한 ‘AIA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AIA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는 전문 의료진과의 24시간 전화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전문의 안내 등 기존 AIA 헬스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치매, 뇌경색,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 맞춤 진료예약 및 전문의 안내 ▲요양시설 입소 지원 상담 ▲중증치매 고객 위치 파악용 GPS 위치 추적기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AIA생명은 단순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넘어 보호자까지 함께 케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
서울 소재의 상급종합병원에서 통원 진료가 필요한 지방 거주 고객에게 보호자 동반 최대 2일간 병원 인근 비즈니스 호텔 숙박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케어 스테이’ 서비스, 간병을 맡아 하는 보호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대 2일간 간병인을 파견하는 ‘간병인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간병인이 필요한 경우 일정에 맞춰 간병인을 안내하는 ‘간병인 매칭 서비스’, 60세 이상 가입자 대상 월 1회 보살핌 문자 발송, 50세 이상 고객 대상 연 1회 치매 자가 검사 및 치매 예방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AIA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AIA생명은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하는 사회 구조와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AIA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