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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병국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갖춘 '금융투자맨'

김다민 기자

dmkim@

기사입력 : 2025-03-24 06:00

쌍용투자증권 출신 30년 증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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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김병국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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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김병국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가까이 증권사에 몸담은 증권맨이다. 리스크 관리, 심사, 인사, 전략 등을 맡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김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신임 대표는 쌍용투자증권 출신으로 인사부터 총무, 전략 팀장을 거쳐 심사와 리스크 관리 등 증권업계의 전반적인 부문을 경험했다. 특히, 기업금융 강자로 불리던 쌍용투자증권에서 전략 팀장을 맡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1995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해 굿모닝증권, 신한투자증권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했다. 김 대표는 입사 이후 2013년까지 쌍용-굿모닝증권에서 인사, 총무, 전략 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부터 신한금융투자 M&A부장과 심사부장을 역임한 후 2020년 리스크관리본부로 옮겨 본부장을 맡았다. 2024년에는 신한투자증권 영업고문을 지냈다.

다음은 김병국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프로필

◇ 출생
▲1968년생
◇ 학력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금융공학 석사

◇ 경력
▲1995년~2013년 쌍용-굿모닝증권 인사, 총무, 전략 팀장
▲2014년~2019년 신한금융투자 심사부장
▲2020년~2023년 신한금융투자 리스크관리본부장
▲2024년~2024년 신한투자증권 영업고문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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