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제296회 임시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제296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산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글로벌 교육지원센터 운영사무 신규 민간위탁 동의안 ▲용산구 주거 기본 조례안 ▲용산구 용산공예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용산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에도 용산구의회는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