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2억5000만원에서 10억원 오른 52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2월 1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4년 3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압구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총 27개동에 1924가구가 거주하는 단지다.
이어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청계천두산위브더제니스’ 83평(207.57㎡) 36층은 27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17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16년 6월 18억208만원으로 9억7792만원 상승했다. ‘청계천두산위브더제니스’은 2개동으로, 295가구 규모 아파트다.
양천구 소재 ‘목동삼성쉐르빌Ⅱ’ 전용면적 32평(97.87㎡) 19층은 8억5000만원 상승한 15억6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6년 10월로 7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신정동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단독동에 170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