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의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봄맞이 반려동물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13일 공개했다. /사진=교원그룹 키녹
이번 ‘체리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경주에서 피크닉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은 ▲키녹 객실 1박 ▲피크닉 세트(방수 피크닉 매트 및 진드기 방지 클립) ▲스니프 멘치카츠 투고 박스 ▲굿모닝 서비스 ▲펫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됐다.
특히 키녹이 있는 보문관광단지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보인 ‘댕댕 여행 지도’에 포함됐다.
이 지도에는 봄철 반려동물 동반 추천 여행지 10곳이 소개됐다. 여기에 경주 대표 벚꽃 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벚꽃 시즌에 키녹 주변이 화사한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피크닉 패키지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보문관광단지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다.
키녹은 럭셔리 펫캉스 수요를 겨냥해 ‘펫캉스 패키지’도 함께 준비했다. 쾌적함을 자랑하는 고급 객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최상의 럭셔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펫캉스 패키지는 ▲키녹 스위트·키녹 시그니처·키녹 프리미어 객실 1박 ▲키녹 펫 가운 ▲순살치킨·치즈볼 세트 ▲굿모닝 서비스 ▲펫파크 입장권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펫 가운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과 관심이 매우 높다.
오는 5월 29일까지 주중 한정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중 투숙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멍푸치노 1잔을 제공한다. 여기에 키녹 시그니처와 키녹 프리미어 예약 시 추가 비용 없이 반려견 최대 2마리 동반 투숙이 가능하다.
패키지와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