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평 용문농협이 농기계수리센타와 산지유통저장시설 준공식을 개최한 모습. 사진은 왼쪽 열 번째 양평농협 한현수 조합장, 열 세번째부터 엄범식 농협경기 총괄본부장, 동경기인삼 농협 윤여홍 조합장, 안양원예농협 박제봉 조합장,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용문농협 강성욱 조합장,
이날 준공식에는 양평군 용문면 그룻 고갯길 46에서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여주지역 김선교 국회의원, 안양원예농협(박제봉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동경기인삼농협(윤여홍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 경기지역본부 엄범식 총괄 본부장, 양평농협 한현수 조합장, 금촌농협 이석관 조합장, 전임 김동규 조합장, 와부농협 박만순 조합장 지역 조합장을 바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용문농협 농기계수리센터는 중대형 농기계의 신속한 점검과 수리가 가능해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유통종합 저장시설은 온·습도 조절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들깨, 양파, 감자, 배 등 지역 농산물의 장기 저정이 가능하게 됬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에서 "농기계수리센터 준공식을 계기로 강소 농협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조합원들이 시설을 적극 활용해 농업 생산증대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