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유병자 가입 문턱 낮춘 간병보험 [고객 건강지킴이 손보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8083240017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기존 간병보험과 달리 새롭게 간편 심사형을 탑재해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유병자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기요양등급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기존에 보장하던 장기요양등급 1~5등급 이외에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점수가 45점 미만인 인지지원등급까지 장기요양급여금 및 장기요양급여금(재가/시설급여)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경증·중등도·중증치매간병비 민사소송법률비용 등 다양한 보장들도 추가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 운영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으로 인정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급판정위원회에 의해 1~4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았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 수 있다.
해당 상품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85세부터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은 7/10/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급속하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로 장기요양 및 노후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