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인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서홍 대표이사는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에게 직접 수삼튀김을 나눠주고 수삼의 효능과 간편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비타민B·C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수삼은 수확 후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상태의 인삼으로, 피로물질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건강에 좋은 우리 수삼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