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왼쪽 여덟 번째부터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 동경기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 안양원예농협 박제봉 조합장,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오포농협 김형철 조합장.

이날 종햡청사 준공식에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광주시 방세환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광주시회 의장,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엄범식 총괄본부장, 동경기 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 안양원예농협 박제봉 조합장, 성남농협 이형복 조합장, 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앙평농협 한현수 조합장,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을 비롯해 기관장과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오포농협은 1972년 오성농협과 매양농협의 2개 이동조합을 합병해 설립 돤 이후 지역 발전과 함께 성장을 거둡하여 자산 1조원을 달성하고, 상호금융 자산도 곧 2조 달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형철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청사 이전은 단순히 건물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포농협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 오포지역의 발전과 통합으로 새로운 청사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문화를 한 단계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