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이 급식 전용 신제품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9종을 출시한다. /사진=하림
하림은 집에서도 집밖에서도 안심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최상의 프리미엄 제품을 급식용으로 선보여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신선한 100% 국내산 닭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뒤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배게 한 제품이라 따로 염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닭다리(북채) ▲통다리 ▲ 안심 ▲ 가슴살 ▲다리살(정육) ▲봉(윗날개) ▲윙(아랫날개) 등 총 7가지 부위나 되며, 닭다리(북채)와 통다리는 칼집 낸 제품까지 총 9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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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관계자는 “급식용 프리미엄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부분육 9종을 급식 제품으로 출시한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