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상호금융 임직원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인공지능과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를 초빙해 'AI 트렌드와 미래 변화'를 주제로 ▲AI 시대 인간의 역할 ▲AGI(범용 인공지능) 시장 지배력의 시대 등을 다루며 혁신적 변화상을 제시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AI 기술의 급속한 성장은 금융을 포함한 모든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어, 이에 걸맞은 지식과 관심은 필수불가결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상호금융 임직원들이 AI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시대의 금융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