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4월 무면허 운전 중 경찰에 적발됐다 약식 기소된 있는 만큼, 홍보대사로서 품위를 손상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채우진 의원은 “무면허 운전으로 개인 품위를 지키지 못했다”며 “연예인 김흥국씨가 마포구 홍보대사로 계속 활동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부서는 해당 사건이 홍보대사 해촉 사유에 해당하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흥국 씨는 2022년 9월부터 마포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2026년 9월까지 활동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