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25SS 신상 마블라인 테크무빙 바람막이 점퍼를 21일 출시했다. /사진=한성에프아이 레노마골프
레노마골프는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꽃샘추위와 함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보온성은 유지하면서 필드나 일상에서 활동하며 걸치기 쉬운 바람막이를 추천한다.
25SS 신상 ‘마블라인 테크무빙 바람막이’는 견고한 방수 기능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아 갑작스러운 우천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2.5 레이어로 구성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내 몸에 딱 맞는 듯한 편안함과 스윙 동작 시 차원이 다른 움직임을 선사한다.
바람막이 점퍼로 손쉽게 입고 벗기 편할뿐더러 멤브레인 원단이 바람을 차단해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봄 날씨로부터 체온 유지에 용이하다. 기능성 아우터로서 가벼운 착장감을 선사해 필드는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코디에 활용하기 좋다.
이번 디자인은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완벽한 마스터 피스인 마블에서의 영감을 유연하고 기하학적이며 액티브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본질적인 감각과 절제의 미학을 레노마만의 스포티함으로 완성시킨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두 가지로 구성됐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봄에 입기 좋은 기능성 아우터가 뜨고 있는 가운데 25SS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