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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자이' 39평, 3.1억 오른 24.6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상현 기자

hsh@

기사입력 : 2025-02-17 09:10

강남 '현대아파트3' 47평, 3억 오른 32억에 신고가 거래
강남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40평, 2.85억 오른 33억에 신고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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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자이' 39평, 3.1억 오른 24.6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15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소재 ‘과천자이’ 39A평(99.99㎡) 타입 8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월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1000만원 오른 24억6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2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27개동 2099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3’ 47평(131.83㎡) 타입 3층 매물은 지난 2월 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원 오른 32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1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5개동 198가구 규모 아파트다.

같은 강남구 일원동 소재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40A평(101.97㎡) 타입 21층 매물은 지난 1월 19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8500만원 오른 3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12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12개동 85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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