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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리은행은 아이유를 필두로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에 배우 김희애를 발탁했고, 최근에는 5세대 대표 아이돌인 라이즈(RIIZE)를 앞세워 젊은 고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했다. 여기에 원영적 사고·럭키비키 등의 유행어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장원영을 추가한 것이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전 세대를 아우르고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홍보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고 세대별 맞춤 마케팅을 통해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우리WON뱅킹 - WON MORE(원 모어)’ 광고 캠페인은 장원영, 라이즈(RIIZE) 등 두 아이돌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워 우리WON뱅킹의 진화된 모습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WON MORE’는 우리WON뱅킹의 수많은 기능과 모든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한데 모아 ‘한층 더’ 편리하게 제공하고,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을 담아 고객에게 ‘한번 더 (ONE MORE)’ 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캠페인 중 첫 번째로 공개되는 런칭편은 기존 모델 ‘라이즈(RIIZE)’와 ‘장원영’이 함께 등장해 우리WON뱅킹의 특징을 보여줬으며, ‘유니버셜 뱅킹의 라이즈(RIIZE)’편과 ‘럭키비키 장원영’ 편에서는 모델 각각의 개성을 살려 우리WON뱅킹의 장점을 설명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원영과 라이즈(RIIZE)가 함께해 우리WON뱅킹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부터 우리은행과 함께할 MZ들이 원(WON)하는 장원영의 영(YOUNG)한 이미지가 우리WON뱅킹에 잘 어우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