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천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앞줄 오른쪽부터), 길기영 중구의회 의원, 이정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허상욱 중구의회 의원이 가설건축물 이외의 용도로 사용 중인 예식장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219112404570e41d7fc6c2183101242202.jpg&nmt=18)
송재천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앞줄 오른쪽부터), 길기영 중구의회 의원, 이정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허상욱 중구의회 의원이 가설건축물 이외의 용도로 사용 중인 예식장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위원들은 한국자유총연맹 크레스트72 가설건축물이 가설전람회장 용도로 만들어졌는데, 현재 가설전람회장 이외의 용도인 예식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운영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해 시정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방문했다.
의원들은 “가설건축물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건축법규를 준수하고, 영구적인 건축물과 달리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취약해 관리 및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설건축물의 화재 등 내진설계 부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 요구 등 추가적인 보완 사항을 전달하며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송재천 복지건설위원장은 “일회적인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후속 조치까지 책임지는 의정으로 구민에게 신뢰를, 지역사회에는 분명한 변화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