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이대서울병원 교수가 딥 심포지엄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1153216049156df23667901151382658.jpg&nmt=18)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교수가 딥 심포지엄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디엔씨와 지난 8일부터 2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딥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실습과 강의를 결합한 학습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됐다.
딥(DEEP)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연령대별 맞춤형 에스테틱'을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대별 선호 시술법과 특징 등을 집중 탐구하는 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총 5회 프로그램 중 첫번째로 진행된 이번 딥 심포지엄에서는 20·30대 고객들의 ▲시술 시 고려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 ▲컨투어링·볼류마이징 목적에 따른 제품별 시술 방법 ▲선호하는 시술 부위 등을 분석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와 특성을 고려한 실전 복합 시술법을 소개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대웅의 미용성형 복합시술 프로그램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주요 국가에 공격적으로 전파해 에스테틱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