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오세훈 서울시장(다섯번째)으로부터 '2024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014525802426b372994c951245313551.jpg&nmt=18)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오세훈 서울시장(다섯번째)으로부터 '2024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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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수 자치구 상장 및 담당자 표창 수여가 있었다. 마포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마포구가 최우수를 수상한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최약계층을 위한 구강검진과 치과 진료 서비스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마포구청이 추진한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으로 2024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최우수구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마포구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구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