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여행지에서도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에브리타임’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Simply Healthy'라는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다. 매장 내부를 얇고 투명한 필름 디스플레이를 감각적으로 적용해 제품의 간편함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또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제품 가이드와 공항 무빙 컨베이어 벨트 등 비주얼 요소를 통해 여행 상황별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거나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화 매장에서 선보이는 주요 제품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는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를 얇은 필름 한 장으로 압축해 간편함과 높은 휴대성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정관장의 주력 제품 ‘에브리타임 필름’, 시그니처 제품 ‘에브리타임 로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과 달라진 새로운 구매방식도 눈에 띈다. 방문객들은 디스펜서에 원하는 필름형태의 제품 7매를 선택해 미니 백에 담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과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브리타임 맥스 1포를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 7매와 틴캔을 증정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 45매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면세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단순히 구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구성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면세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