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가 상반기 '이구홈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29CM
이미지 확대보기이구홈위크는 매년 반기마다 진행되는 연중 최대 홈 브랜드 기획전이다.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 후 29CM 홈 카테고리 성장세를 이끄는 주요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29CM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진 홈 브랜드를 6가지 인테리어 테마별로 큐레이션한 ‘이구홈 취향 키트’를 선보였다. ▲호텔 침실 키트 ▲감각적인 홈쿡 키트 ▲파스텔톤 침실 키트 ▲그린 데스크 키트 ▲주말 브런치 키트 ▲정갈한 한 상 키트 등이다.
취향 키트를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구홈 취향 키트 6종 중 선호하는 품목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하고 최대 90만원 상당의 키트 전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행사 시작 전인 7일부터 3일간 ‘커스텀 키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561개 브랜드의 4만5000여 개 홈·리빙 아이템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12%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주방·홈패브릭·가구·조명 등 카테고리별로 추가 적용이 가능한 14%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구홈위크 동안 고객이 취향에 맞는 홈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전도 선보인다.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선호할 만한 홈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하는 ‘당신을 위한 추천’과 매일 오후 7시에는 29CM 인기 홈 브랜드를 29% 할인해 선보이는 ‘앙코르 입점회’을 진행한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마다 ‘이구홈 오픈런’을 통해 새로운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10일과 17일 오후 8시에는 각각 크로우캐년과 핀카가 참여하는 29라이브를 운영할 계획이다.
29CM 관계자는 “이구홈은 가성비를 넘어 자신만의 공간 취향을 깊이 탐구하는 이들을 위해 29CM만의 관점으로 헤리티지와 독창성을 가진 홈 브랜드와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라며 “이사, 결혼, 신학기닫기신학기기사 모아보기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시기를 맞아 이번 이구홈위크에서 취향이 담긴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