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부천캠퍼스 전경. 사진제공=DB하이텍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833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영업이익은 12% 하락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회복의 지연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며 “미래 준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상승과 전력비 등 고정비용 증가 또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에서의 기술 고도화, 고부가 제품군 매출 확대를 통해 시장 회복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