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결산총회에 이훈기 국회의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김재득 총괄본부장, 박창준 인천 옹진농협 조합장,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 이병권 계양농협 조합장, 공중기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송정수 인천 옹진축협 조합장 남동농협 이사, 감사·대의원 조합원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윤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한마음 한 뜻으로 우리농업과 농촌을 굳건하게 지켜주시고 남동농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결과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그련가운데 2024년말 기준 예수금은 2조3.145억원가 대출금은 1조8750억원 달성으로 사업 성장에 가여했다.
또한 전국 농 축협 최초로 수소 충전소와 전기 충전소 및 세차장 영업을 시작해 도시농협으로서의 경제사업 활성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조합원을 위한 영농자재 구판장을 새롭게 건설중이며 전국 최초 수소 지게차 도입. 운영을 통하여 농업부문 탄소감푹과 친환경 농기계 도입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11일 전국 최초 남동농협 융복복합센터를 방문하신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님은 남동농협의 선도적인 미래사업 준비에 감동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 하신바 있다.
이같은 결과는 우리 2000여명 조합원과 9만여 준 조합원과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절대 이루지 뭇했을 큰 성과임에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