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가 운영 중인 ‘영등포 늘푸름학교’는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이다.
현재 초등 및 중학 과정을 포함해 총 6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늘푸름학교 교장인 최호권 구청장은 이날 졸업식을 통해 초등반 27명, 중학반 23명의 만학도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