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 분양캘린더 / 자료제공=리얼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다음 주는 올해 첫 규제 지역(강남, 서초, 송파, 용산) 내 단지인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가 위치한 서초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부천시 ‘부천 중앙하이츠 심곡102동’(40가구), 경기 양주시 ‘양주 용암 영무 예다음 더퍼스트’(285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광주 광산구 ‘한양립스 에듀포레’(118가구), 울산 울주군 ‘남울산 노르웨이숲’(332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3곳, 정당 계약은 3곳이 예정됐다.
3일 영무토건은 경기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공급하는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44가구 중 28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4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20㎡, 총 1097가구 중 48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같은 날 유림E&C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일원에 공급하는 ‘남울산 노르웨이숲’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 최고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8가구 중 33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