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A 메타리치 제공
보험대리점(GA) 메타리치(총괄대표 홍지영)가 전국의 우수 영업 설계사 100명을 초청해 최근 중국하얼빈 안중근 의사 유적지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회사 내부의 봉사와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메타리치는 평소에도 기부와 봉사 등 공익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해군 잠수함 ‘안중근함’을 방문해 기부를 진행함으로써 호국 영령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하얼빈 방문은 그러한 공익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하얼빈 현지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 발자취를 뒤따르는 동시에,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일정도 함께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보험설계사는 “뜻깊은 역사 교육과 더불어 하얼빈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다”라며 “평소 기부와 봉사에 힘써 온 메타리치의 기업 문화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타리치는 신입보험설계사부터 경력설계사까지 누구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수수료와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안중근 의사 유적지 탐방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타리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임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며, 고객에게는 신뢰도 높은 보험 서비스를, 사회에는 의미 있는 선행을 이어가는 공익 추구 기업으로서의 발걸음을 계속할 예정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