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돈 동탄역장(오른쪽)이 지역 청소년과 함께 ‘넷제로(Net-Zero)’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동탄역(역장 김성돈) 직원으로 구성된 동여울봉사단과 지역포럼단,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지티엑스에이운영은 철도 교통에 관심 있는 화성 지역 초중고 학생 20명을 초대했다.
SRT와 GTX-A 열차를 이용해 동탄역과 수서역 구간을 왕복 이용하며 철도를 체험하고, 동탄역사를 견학하며 탄소 중립의 필요성과 타 교통수단 대비 철도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탄역은 지난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선도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해 철도산업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