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동서식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21092255018626febc6baa6125186174175.jpg&nmt=18)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동서식품
![](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72&h=172&m=1&simg=2018042011172205376c1c16452b021121615247.jpg&nmt=18)
봉사활동은 지난 20일 열렸으며, 동절기 추운 날씨 속에서 경제적 사정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송파구 화훼마을 이웃들에게 연탄을 비롯해 패딩 점퍼 등 겨울용품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임직원 봉사활동 외에도 전국푸드뱅크 제품 기부, 재난재해 피해 복구 성금 및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