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2025년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 사진제공= 마스턴투자운용(2025.01.20)
마스턴운용은 20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강남교보타워 드림홀에서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와 홍성혁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실장 이상의 주요 직책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임 부대표, 본부장 등의 인사를 시작으로 각 부문의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추가로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자산 매각 사례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운용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조를 구성해 그룹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도전과 혁신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무엇보다 회사 전체가 하나로 협력해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내는 ‘원 마스턴 스피릿(One Mastern Spirit)’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스턴운용은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 내 협업과 실행력을 강화하며 전사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남궁훈 마스턴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전략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전문성과 신뢰에 기반을 두고 투자자와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객과 사회에 보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