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왕 대표이사는 포천물류센터에 방문해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농협물류는 전국 60개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택배 운영기간(1.13~1.23)을 지정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가 인력과 차량을 확보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농협물류는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류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해 상생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용왕 대표이사는 “물동량이 집중되는 설 연휴 기간 물류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물류 공급뿐만 아니라 현장 근무자들의 사기진작과 협력업체와의 상생문화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