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농신보 신규보증 적기지원, 보증사후관리 및 폭설피해 조기지원을 위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상무 조은주)의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농신보 경기지역보증센터 정현숙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폭설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어업인들에게 조기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농신보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