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권 중구의회 의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조미정 의회운영위원장(세번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구지구 협의회 노순이 회장 및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적십자 특별회비는 자율참여 성금으로 각종 재난, 재해 이재민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중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모금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소재권 의장과 조미정 의회운영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구지구 협의회 노순이 회장 및 임원분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적십자회비 모금 현황 및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고 복지 현장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사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재권 의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자원봉사,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인도주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