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CI. /사진=HLB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매수는 지난 14일 HLB가 미국 신약 허가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제조·품질관리(CMC) 실사가 완료됐다고 밝힌 후 이뤄졌다.
진 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HLB제넥스 지분을 잇달아 매입하며 현재까지 총 42만5645주를 매입했다. 또 지난해 HLB테라퓨틱스, HLB바이오스텝 주식을 매입하는 등 꾸준히 계열사 지분을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신약 허가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