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가 ‘청렴 소통리더’로 임명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청렴소통리더’ 임명식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해 대한토지신탁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청렴소통리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추진계획의일환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대한토지신탁이 2021년부터 진행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를 맞이한 ‘청렴소통리더’는 매년 실무급 직원들에서 청렴리더를 선발해 청렴·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를 비롯해 워크샵 및 사내 캠페인 진행 등 올바른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종철 대표이사는 이날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청렴소통리더를 통해 직원간 소통 활성화와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육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